2013.11.07 09:24
안녕하세요.
학교 대자보에 네이버에서 멤버쉽인지를 뽑는다는 게 붙어서, 평소에 네이버를 잘 씹지만 그곳이 내 학교나 일자리가 되버린다면
그건 좀 좋은일이지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_-
프로그래머 양성 스쿨이지.. 싶은데, 저는 전공도 예술에 가깝고, 컴퓨터는 그냥 워드나 그래픽만 다뤄서 전혀 모르겠네요.
OS와 자바를 가르친다는데, 아니 그것은 더 이상 맛좋은 파이와 커피가 아니로구나. 헛소리 할 뿐이고,
사전적인 정의를 여쭤보는 건 아니고, 그 현장에서 일하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어떤, 한탄이라든가 만족감을 보고 싶어서
느닷없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잘 못하는 예술 쪽 전공을 그저 수능 잘 본 이유로 하다보니, 전공도 못하고 남의 분야도 모르는 난국이 되어가요.
좀 슬퍼하면서, 부탁 드려요. 춥네요.
2013.1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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