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3.09.26 11:44

DJUNA 조회 수:4934

0.

오늘의 자작 움짤.


1.
목요일인데도 악성코드. 어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메일도 받았지요. 우울우울. 무력무력. 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 제 게시판을 타겟으로 삼는 걸까요.

 

2.
오늘은 시사회 모두 포기. 그냥 나갈 생각이 안 드는군요. 어제는 계절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심지어 전 아직 여름옷을 입고 있는데 말이죠.

 

3.
부산영화제 예매는 성공하셨습니까. 전 다 예매하긴 했는데, 원래 노리던 영화 두 편이 모두 날짜가 맞지 않아서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델의 이야기는 개봉하겠고 다른 기회도 있겠지만 다른 하나는 도대체... 고른 영화들이 재미있길 바랄뿐이죠.

 

4.
아무리 연예인 팬질이라고 해도 선물 받은 사람이 그 선물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신경 쓰는 일은 시간낭비인 것 같습니다. 김우빈 이야기. 그러게 연예인에게 명품은 왜 사주나요.

 

5.
맨날 아이패드로만 작업을 하고 있으니 윈도가 낯설어요. 켜는 프로그래마다 업그레이드하라고 난리고.

 

6.

설리, 최자? 전 잘 모르지만 전에 설리 뒤에 섰다가 얼굴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 아닌가요?

 

7.

오늘의 외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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