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02:18
자기 남자친구 얘기를 저한테 계속 하려고 할까요?
듣다 보면 좀 짜증이 납니다.
절 무슨 미드에 나오는 게이인 남자 친구처럼 여기는 건지....
마치 삼시세끼 겨우 밥에 나물 삼찬 겨우겨우 먹는 사람한테
오늘 고기 맛없어- 라고 불평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듣기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정색하면 또 분위기나 관계가 쓸데없이 이상해질 거 같아서
인간관계의 화(和)를 위해, 그냥 놔두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0.08.30 02:25
2010.08.30 02:30
2010.08.30 02:53
2010.08.30 06:10
2010.08.30 06:46
2010.08.30 09:14
2010.08.3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