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바낭] 마지막(?)으로 올려 보는 인피니트 컴백 자정 떡밥... 입니다

2013.07.11 00:28

로이배티 조회 수:2302

홈페이지 떡밥은 매일매일 하나씩 올라올 텐데 아이돌 게시판도 아닌 듀게에다 매일 꾸준글 쓰는 것도 게시판 공해 같아서 좀 그렇고...

해서 정식 뮤직비디오라도 뜨기 전까진 이 그룹 컴백 관련 글은 더 안 올리려고 했는데

울림 엔터의 이 삑사리가 웃겨서 그만(...)

인피니트가 밴드를 하는 건지 넬이 아이돌을 하는 건지 암튼 뭐 그랬습니다. ㅋㅋ

그래서 결국 몇 분 후 급하게 정신을 수습한 울림 엔터가 수정해서 올린 오늘의 떡밥은 이거였지요.

용서해주시고. (쿨럭;)

편안한 밤 보내시길. (_ _)

떡밥도 다 귀찮으니 그냥 내일 컴백하면 안 되겠니, 이 게시물을

@이선

2013.07.11 00:44

티저 배경에 깔린 음악은 지니어스 배경음악 스멜 나네요. ㅎㅎ

근데 지난번에 넬의 저 뮤직비디오 나왔을 때 넬보컬님이 왠지 성규랑 겹쳐보였어요. 스타일이 비슷해지는 것 같고.
서로 닮아가다가 하나로 수렴! 하는 거 아닌지 (->라는 썰렁한 조크)

댓글
겨울3

2013.07.11 00:44

맨 위 이미지가 그림 그림파일이었네요? 뭐였는데요? 넬 노래를 인피니트 애들이 연주하는 것 처럼 뭐 그렇게 찍은 거였어요? 궁금;;;;

댓글
겨울3

2013.07.11 00:48

#겨울3:
아!!! 울림에서 잘못 올린 거구나 ㅎㅎㅎ 메이킹 올린다는게 넬 뮤비를 올렸다는 거죠? 아후 지금 이해했어요;;;;
데스티니 티져는 별로 기대가 안되고 있어요, 저에게는요, 뮤비 제작비고 스케일이고 간에 일단 곡이 잘 나왔어야 할 건데...

댓글
공공

2013.07.11 01:03

작곡진을 바꿨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요. 어쩌다 보니 요즘 인피니트 음악을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신곡이 기다려지기도 하고요.

댓글
로이배티

2013.07.11 01:15

@이선/ 오.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지니어스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 정말 그런 건지. ㅋㅋ
저도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뭐 김종완이 미남은 아니지만 데뷔 초에 MB 닮았단 얘기 듣던 성규군이니 뭐(...)

겨울3/ 맞아요. 그래서 기다리던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소소한 재미를 주었죠. ㅋㅋ
뮤직비디오는 다수의 팬들이 이미 포기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노래니까 노래는 잘 뽑혀 나왔으면 하지요. 더불어 안무도.

공공/ 사장의 취향이 워낙 확고하고 또 작곡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주문이 많은 사람이어서 그렇게 이질적이진 않을 것 같기도 해요. 또 퀄리티도 어느 정도 이상은 될... 것 같다기 보단 그러길 바랍니다. orz

댓글
라라라

2013.07.11 16:07

뮤비는 마음을 비웠고 (티저메이킹 중간에 뮤비감독 나왔을 땐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 깔린 음을 보니 음악은 잘 뽑았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음악만 좋으면 되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	[바낭] 마지막(?)으로 올려 보는 인피니트 컴백 자정 떡밥... 입니다 [6]	로이배티	2013.07.11	2302
64	[바낭] 오늘 레인보우 컴백 무대 + 카라 토쿄돔 공연 영상 몇 개 [6]	로이배티	2013.02.14	2332
63	일요일 아침, 고민 중! [8]	chobo	2013.04.07	2341
62	시 한편 같이 읽고 싶은 밤입니다 [14]	셜록	2010.07.07	2357
61	아침부터 고양이 상담 [7]	호밀	2011.05.31	2395
60	천사들의 합창 질문 [7]	트뤼프	2011.05.04	2412
59	[바낭] 박고지 넣은 김밥 먹고 싶어요. [10]	소소가가	2011.11.22	2472
58	(바낭) 오늘의 간식은 피자입니다 [11]	miho	2011.07.08	2523
57	이거 뭘까요 [8]	가끔영화	2010.08.07	2571
56	[스포] '프로메테우스'에서 '그것'은 무엇일까? [6]	beluga	2012.06.12	2610
55	비빔밥 버거 [4]	가끔영화	2011.06.05	2616
54	[주사 얘기&요리바낭] 곰탕이란 참...하염없고 하염없고 하염없는 음식이로군요. [9]	Paul.	2012.04.06	2639
53	번화가에서 식사를 하면 맛있게 느껴지나 봐요. [11]	dewy	2011.07.26	2701
52	박지성의 비밀은 이것이였습니다. [3]	chobo	2011.04.01	2713
51	[바낭] 인피닛, 티아라, 걸스데이 등등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1.07.25	2760
50	야밤의 자체 음식테러, 봉천역 고려 왕족발 [2]	maxi	2011.01.08	2763
49	식당밥은 왜르케 맛이 없을까요. [18]	자두맛사탕	2010.12.24	2767
48	[바낭] 10년만에 연락이 와서 보니까 [5]	닥호	2012.12.03	2770
47	[바낭] 이 와중(?)에 또 그냥 아이돌 잡담 [14]	로이배티	2013.01.13	2797
46	본 레거시 새로운 트레일러가 나왔네요. [15]	폴라포	2012.06.01	2878

첫 페이지 1 2 3 4 5 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바낭] 마지막(?)으로 올려 보는 인피니트 컴백 자정 떡밥... 입니다

댓글 6

@이선

겨울3

겨울3

공공

로이배티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