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태국을 다녀왔는데, 리조트에 아기들이 좀 많이 보였어요.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도 엄마랑 같이 유아풀에서 놀고 있더군요.

한국인 가족들도 보이고..


며칠전 동생이랑 통화하는데, 올 여름에는 아기때문에 어디 못간다고 징징.. 하길래 요즘은 애기 데리고 많이들 나가던데..

너네 아기는 얌전하니까 가까운 곳이라면 갈만하지 않을까? 하고 푸쉬를 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요즘 리조트 간다고 알아보는 모양인데..


그런데, 이거 내 아기도 아니고 조카인데 무책임하게 푸쉬한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또 드네요. -ㅁ-;;;

괜찮겠죠?


혹시 아기 데리고 해외 휴가 다니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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