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13:15
어제 놀러와에서 김제동이 인용한 영화 굿 윌 헌팅의 대사입니다
김제동이 정선희를 위로하며 인용한 대사랍니다.
"네 탓이 아니야"
아.... 이 양반 왜 이리 멋진겁니까!!!
차마 방송에서 정선희에게 저런 위로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그러게 말이죠. 왜 "니 탓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시선을 받아야했는지;;
사람은 가끔 한 사람에 대하여 '악마'가 되기 정말 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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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11:57
부정적인 기사의 대부분이 형,아우,아는사람, 친한사람, 누나라고 자청한 사람들이죠. 알고보니 사채업자들의 농간인데 이걸 그대로 실어준 찌라시들이 쓰레기죠. 그냥 실체는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써갈겨서 음모론을 확산시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