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8 11:53
스포일러라고 표시되어있던 글들까지 읽고 봐서 그런지.. 조각 조각난 퍼즐을 맞추는 기분으로 잘 봤습니다. 좋던데요?? 전 재미있게 봤네요. 마지막에 아이언맨 수트들 불꽃놀이하는 장면에서는 저런 대규모의 자원 낭비를...???!!! 하면서 아까웠지만 토니 스타크야 뭐 또 만들면 된다는 기분 아니었을까요?
아역도 귀엽고 기네스 펠트로의 복근 유지 비결도 궁금했고 뭣보다도 로다주가 너무 멋졌습니다. 바람둥이지만.. 분별있는 바람둥이랄까... 매력적이었어요.
4편은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PS : 근데 마지막에 그 사람.. 혹시 감독인가요??
2013.05.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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