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기는 했어요. 근데 제가 지금 내용을 기억 못 하는 건가요? 파티장에서 다 사라져서 아무도 남지 않았다는것 뺴고는 같은 점이 하나도 없잖아요. 저는 그냥 집어넣은 문구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보니 '역시 김태호는 천재 ㅎㄷㄷ 저런식으로 패러디 하다니... 거기다가 숨겨진 심오한 의미들도 ㅎㄷㄷ' 이런 반응이 많아서 좀 당황했어요. 김태호가 잘났다고 느껴질 때는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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