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1 10:32
윤대협님 조회 수:1740
제 어깨 위로 사르르 내려 앉네요.
원두커피 뽑아서 도서관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중고딩도 중간고사ㅠ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나무아래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긴머리 흩날려주며 그림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현실은 남자애같은 커트머리 ㅋㅋ
지나가는 사람도 차도 별로 없는 일요일 아침, 눈부시게 해가 떴네요.
2013.04.21 10:55
댓글
2013.04.21 13:11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