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8 15:55
경쟁 진출 거의 확정
니콜라스 윈딩 레픈 <Only God Forgives>
제임스 그레이 <Lowlife>
코엔 형제 <Inside Lewin Davis>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파올로 소렌티노 <La Grande Bellezza>
아쉬가르 파르하디 <Le Passe>
아르노 데스플레셍 <Jimmy Picard>
아리 폴만 <Congrass>
소피아 코폴라의 <Bling ling>은 경쟁이 아닌 다른 섹션에 초청
준비가 안 됐거나 제작사,배급사에서 하반기에 공개하기 위해 출품 안 한 작품들
라스 폰 트리에 <Nymphomaniac>
알렉산더 페인 <Nebraska>
알폰소 쿠아론 <Gravity>
리 다니엘스 <The Butler>
폴 그린그라스 <Captain Phillips>
스파이크 존즈 <Her>
아톰 에고이안 <Devil's Knot>
베넷 밀러 <Foxcatcher>
스티브 맥퀸 <Twelve Years A Slave>
봉준호 <Snowpiercer>
북미 쪽 영화는 거의 다 빠져나갔네요.
다들 아껴뒀다 토론토에 풀려나 봅니다.
작년엔 북미쪽 영화가 6~7편이나 진출했는데 아카데미에선 별 재미를 못 봤죠.
요즘들어선 칸에서 공개하는 게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설국열차도 와인스타인 컴퍼니에서 반대했다죠.
몇 시간 후면 기자회견을 통해 출품작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