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17:17
1. 오늘 시사회 당첨됐어요.
2. 오늘 엄청나게 진한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었어요
커피와 함께 먹었지요
3. 그래서 인지 기분이 좋군요
4.볼때는 재밌게 봤지만
딱히 여운이 긴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음악하나는 걸쭉하니 좋더군요
워낙 블루스계열을 좋아해서그런지도 몰라요
이하이보고 진짜 외국애 같다 생각했어요(음악 감성이)
그런데 장고 OST들으니 이것이 본토 소울의 음색이구나...싶더라구요
이하이가 못한다는 비하를 하는건 아니어용
이하이 같은 음색 정말 좋아하거든요
암튼 즐감하세요
개인적으로 특히나 좋았던 두곡만 올려요
Lo Chiamavano King (His Name Is King) (Luis Bacalov / Edda Del'Orso)
Who Did That To You-John Legend (Django Unchained Sound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