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가 연일 외치는 새정치 구호는 좀 식상해지는 느낌이에요. 새정치와 구태정치와의 대비는 민주와 반민주의 대비 만큼이나 모호하고 실체가 없거든요.

안철수 후보도 이젠 본격적인 현실 정치인의 길로 들어 섰으니까 새정치라는 구호보다는 구체적인 정책이나 비전으로 승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안철수, "새정치의 이름으로 박근혜 정부 견제할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1101.html 

 

안철수 "노원병에서 새정치 싹 틔울 것"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41300822667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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