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주제곡을 붙인다면?(정한다면)

보드카레인 - 심야식당 이요!
이유는.. 음..
맛있는 야식에 맥주가 먹고싶어요 지금. 롸잇나우 ㅠㅠ
이게 거의 매일 반복이라는거죠

길버트 오 설리번의 얼론 어게인?;;;;;

이유는.. 그냥 가사 내용도 잘 모르지만
제목을 보자마자 이 곡이 떠올랐어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흐흐<br />제 주제곡이 뭐가 될지 생각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가 저를 보면 I will 이 떠오른다고 했었어요..

올웨이즈 온 마이 마인드

원체 음악에 대해선 잘 몰라서.. 외계인들이 인류를 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보고 있다면 소수의 매니마 층만이 절 보고 있을텐데 테마곡이 뭐가 좋을진 모르겠군요. 그러고보니 레슬링 선수들도 이런 고민을 하겠죠. 드디어 공중파에 나갈 수 있게 되었는데 내 테마를 뭘로 하지, 지미? 이런 식으로... 저같이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해 웹 사지선다식으로 당신의 BGM을 뽑아줍니다! 그런 놀이도 재미있겠군요. 대답과는 상관없이 랜덤으로 골라준다거나. 생각나는건 에반게리온 BGM들이군요. 일상, 비일상, 전투 전체가 오래되었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이건 남한테 물어보는게 더 재미있겠어요. 너 내 주제곡을 정한다면 뭐라 생각해? 라던가.

lonely night~

이 게시물 보고 급조한..

아 외로워 - 요조

아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요 세렝게티 초원의 기린처럼
난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요 24시간 까페 두물랑에서

언젠가 시드는 꽃이라도 피어있는 그 짧은 순간
영원을 느끼는 사람 내게 나타나면

나 맛있는 건 네게 줄께 안테나 너에게 맞출께
내가 너를 지켜줄께 내가 너를

지금 생각나는건 kings of convenience - I'd rather dance with you

가사에 나오는 사람처럼 책도 안 읽고 영화도 잘 안보는건 절대 아니지만 춤을 잘 추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