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Pacino(as Tony Montana) from "Scar Face"

2013.03.26 20:00

hermit 조회 수:1025

역시 피규어의 적은 먼지군요...=_= 이래서 유리 또는 아크릴 장이 필요한데 원룸인데다 내년에 이사 예정이라 보류. 


먼지나 털어낼 겸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알 파치노 분)를 장식장에서 꺼내 촬영.  



헤드 조형도 좋고, 가격도 절렴하고, 소품으로 의자도 들어있고, 게다가 국내 업체인 블리츠웨이의 처녀작! 의상이나 무기 퀄리티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입니다. 


블리츠웨이의 후속작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사낭님이 알 파치노 형님을 격하게 아끼시는 듯 다음 제품도 또 알 파치노(칼리토 버전)...=_= 알 파치노 형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피규어 두 개 씩이나 지를만큼 좋아하진 않아 이건 패스했습니다. 먼지 닦기 전에 찍었더니 신발에 먼지가 아주;;



토니의 잘 나가던 시절을 웅변하는 듯한 화려한 의자.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시거를 태우는 모습이 잘 어울려 평상시엔 이 상태로 전시. 



얼굴 조형이 정말 멋집니다. 알 파치노의 특징을 잘 잡아냈고 도색도 완벽... 눈썹과 뺨의 흉터도 잘 재현. 



언제나처럼 사진 막 나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6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7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19
979 [YTN뉴스] 대통령 "단호히 대응하되 더이상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 [63] 고인돌 2010.11.23 4564
978 군에는 초소가 있습니다. [11] 스밀라의雪에대한감각™ 2010.11.24 3200
977 [바낭,자랑]인터넷을 하다가 뿌듯해진 일. [4] 말린해삼 2010.11.25 1743
976 드니로와 닮은 사람들. [4] 말린해삼 2010.11.25 1991
975 여자농구 결승전을 기다리며..생각나는 3점 슈터들... [6] S.S.S. 2010.11.25 2247
974 고의 퇴장을 지시한 무리뉴 감독? [13] chobo 2010.11.26 2806
973 햇볕정책이 단순한 퍼주기라고 생각하면 너무 나이브한것 아닐까요. [26] 룽게 2010.11.26 3846
972 이층의 악당 봤어요(스포) [8] 비오는날 2010.11.27 2873
971 여자 배구 결승전 (한국 : 중국) 보고 계신가요?(수정) [9] nofear 2010.11.27 2232
970 [기사] 정부, 對北심리전 재개?.. 23일 전단지 40만장 살포… [3] 고인돌 2010.11.27 1825
969 [벼룩?]혹시 MD(mini disk)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알파 2010.11.28 1867
968 바이트 낭비/ 이런 질문 싫어요. [5] Goodieyoung 2010.11.28 1637
967 저희 가문에는 '이성계'씨도 계시고 [2] chobo 2010.11.28 1834
966 일주일째 집에서 인터넷 공짜로 쓰는 중입니다. [5] chobo 2010.11.29 2182
965 한번 보고 (어려워서)이해가 안갔던 영화들 [22] chobo 2010.11.29 3071
964 내친김에 꼽아보는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로맨틱한 순간들. (스포일러?) [17] 룽게 2010.11.29 3886
963 이마트 눈속임 [9] 자두맛사탕 2010.11.30 3614
962 한영전환 안틀리고 쓰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가끔영화 2010.12.01 1234
961 어제 상처 받았음. [2] chobo 2010.12.02 2055
960 부부의 일상 모음 [17] nyxity 2010.12.02 40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