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23:03
점심:밥 반공기에 간장계란밥
저녁:밥 반공기, 삼겹살, 미나리. 된장찌개
간식:커피 두잔
운동:수영 한시간반
요즘 미나리 철이다보니 어머니 계모임을 미나리 재배하는곳에서 하네요.
삼겹살이랑 미나리 한껏 드시고는 미나리 안판다는걸 팔라고 기다려서 한단 사오셔서 오늘 또 삼겹살에 미나리 파티를!!!
내일은 미나리 무침해먹을듯..~
영법이라도 제대로 좀 하라고해서 가운데 자리에서 하고있어요.
양팔접영은 하다보면 힘딸려서 강사님 안볼때 살짝 자유형하고 그랬는데 보셨는지 얼굴에다 물총 쫙쫙 쏘시고..
그래도 등짝은 안맞았으니 다행이에요. (자랑이 아닌데..)
어깨롤링은 참 안되네요.. 팔꺾기 교정 다시 하는데 어깨에서 우드득 소리가..
유연성을 좀 길러야겠어요.
운동을 하면할수록 제몸의 문제점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아 그리구 요즘 왼쪽 얼굴이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는것도 아닌 이상한 느낌이네요.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될진 모르겠는데..
따끔거리는거랑 화끈거리는 느낌의 중간쯤 되려나..
암튼 이런게 왼쪽 얼굴만 그렇네요.
뭐 피부트러블이 딱히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계속 이러니깐 어디 문제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화장품 쓰는걸로 트러블이 생기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이런 증상 있었던분들 계신가요?
2013.03.18 23:42
2013.03.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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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12:19
점심 : 현미잡곡밥 돼지고기야채볶음 매실장아찌 무말랭이무침 브로콜리마늘볶음
저녁 : 배추전 1장 홀그레인바게뜨+오이샐러드
간식 : 아메리카노 2잔 오렌지 1개 연유바게뜨 2조각
운동 : 싸이클 10분, 근력운동 50분, 러닝머신 20분
주말엔 방탕하게 보내느라+컴퓨터든 핸드폰이든 전자기기 들여다보기 싫어서 댓글을 빼먹었네요. 오늘은 한참 운동하고 있는데 자꾸 일 때문에 전화오는 바람에 흐름이 다 끊겨서 러닝머신을 20분만 뛰고 내려왔어요. 정말 퇴근시간 이후에 오는 전화는 싹 무시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처량한 처지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