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19:32
옛날 게시판에서도 서점에서 책 서서 읽기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안 뵈는군요. 저도 그때 몇 마디 거들었었는데 솔직히 무슨 소릴 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제 기억에 옛날에도 그냥 싸우다가 몇몇 험악한 말도 나오곤 하다가 그냥 그렇게 흘러갔지 않았나 합니다. 그걸로 미루어 보아 이 논쟁에서 핏대세워 봐야 다 헛짓이라는거.. 이번에도 벌써 몇마디 거들었지만.
한 번 옛날 게시판을 뒤져봤는데 어디 있는지 못 찾겠더군요. 혹시 찾을 수 있는 분? 제가 그 때는 무슨 소리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