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바낭] 자기 전의 짤막한 인피니트 잡담

오~ 3월 21일인가요? 정말 '전격'이네요~

근데 로이배티님은 언제부터 인피니트 팬이세요?
저는 작년 응답하라 준희로 입덕한 케이스라, 낫싱 오버 티져 나올때는 이 아이들을 알지도 못했네요;;;
애들 얼굴이 완전 애기애기하네요, 특히 우리 호애기~ㅎㅎ

겨울3/ 글쎄요. 그냥 처음부터 쭉 노래가 다 좋고 무대도 잘 하는데 이런 애들이 왜 인기가 없나... 하고 듀게에 '좋지 않습니까?' 라는 글 몇 번 올리다가 팬으로 찍히(?)면서 어느샌가 그렇게 되어 버린 경우라 정확히는 저도 모르겠네요; 근데 아마도 그냥 '괜찮은 놈들'을 넘어서 호감을 갖게된 건 나띵스 오버 부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

애들 완전 어리죠. 고작 2년 전이긴 한데 워낙 이 팀이 비주얼 변화가 크기도 하고 (쿨럭;) 또 젊은 사람들이라 차이가 많아 보여요.

마의 3월을 버티게 해주는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정말 두근두근하네요. 울림치고 조련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저날 티저공개인가 싶기도 해요. 그런데 21일에 빵 하고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뭐라도 위로가 필요해요. 엉엉.....

추격자때도 선공개곡 먼저 나온걸 보면 21일엔 선공개곡이나 프리뷰정도 나오지않나 싶어요. 본격 21일컴백이라 하기엔 이번주에도 해외한류콘에 불려다녀서; 아무튼 21일에 뭐라도 나오긴 나온다는 거죠. 그동안 안본 음악프로 챙겨보게 생겼습니다 ㅎㅎ

니노밍/ 아이돌 덕질은 이런 맛에 하는 거죠. 하하. 얼른 튀어나와 주면 좋긴 하겠는데 또 하나씩 하나씩 풀어주는 떡밥 물며 파닥거리는 것도 꽤 큰 재미인지라... 뭐 그냥 사장님이 다 해주실거야. 마인드로 기다립니다. ^^;

라라라/ 선공개곡일 수도 있겠군요. 말씀대로 21일에 바로 튀어나오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암튼 참 로고 갖고 장난치는 것도 그렇고 사장님은 능구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