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1 21:19
점심:불고기와퍼세트
저녁:밥 반그릇,계란프라이,떡볶이.된장찌개
간식:커피두잔
운동:수영 한시간
지난달 수영강사가 제 다이어트의 주적이 되고있어요.. 이럴수가!!
제가 쉬고있는걸 알고있는 터라 와퍼세트먹자고 카톡온걸 보고 유혹을 못참고 먹어버렸네요.
저녁도 좀 가볍게 먹어야하는데 떡볶이 먹는다며 덤볐으니..
=_=;; 좀 타이트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의지박약이에요.
14일 15일은 제가 사는곳에 시범경기가 있어서 집에 내려오는 남동생이랑 보러가려는데..
이때도 잘먹을거 같아요. 맥주도 홀짝거리겠죠..
오늘은 원래 강사님이 사정상 못오셔서 옆반 교정반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했는데..
이 강사님은 실력은 둘째치고 돌릴때도 쉬는 텀이 넘 길어요.
자기반 설명하는건 이해햐는데.. 왜 다른 회원이랑 수다떨고있는거죠..?
수다도 좀 사람들보구 몇바퀴 도세요하고 하던지......
그런데다 체력방전된거때문에 남아서 십분정도 더하고는 그냥 끝내버렸네요.
내일은 꼭..!!! 강사님이 돌아오시길 바라는 마음이..
바짝 운동량을 채우고 싶어요..ㅠㅠ
많이 먹으니 운동이라도 많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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