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경우가 있어요.

예전에는 몰랐다가 알게된 배우가 출현한 영화를 분명히 보았음에도

출현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나거나 아님 같은 영화를 두번보다 처음볼때는

배우를 몰랐을때라 그냥 넘어갔다가 두번째는 배우를 알게된후 봐서

아 저배우가 여기도 나왔었네 할때가 있어요. 

 

언젠가 케이블티비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제니퍼 로페즈 나왔던 셀을 다시 보게됐는데

예전에 봤을때는  몰랐는데 여기에 수사관으로 미디엄의 조 드부아 아저씨가 나오는걸

보고 아니 저분이 여기도 나왔네 했네요.(비중도 그리 작지는 않았는데...)

예전에 셀을 봤을때는 미디엄을 안봤을때라 인식을 못했다가 나중에 알고나서

영화보고 새삼스러웠다 할까요.

흐르는 강물 처럼도 분명 보았는데 조셉고든래빗이 여기에 나왔다는것도

최근에 알게됐어요.

항상 흐르는 강물 처럼 생각하면 아버지한테 주인공이 작문 숙제 검사 받는 장면을

떠올리면서도 그아역이 조셉고든래빗인줄은 몰랐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84
223 [질문] I read it now 어플 말이죠. [9] 에센셜 2011.02.07 2818
222 [엽기주의] 중국 괴담 데메킨 2012.08.17 2823
221 진 영 의원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3] 겨자 2010.09.13 2841
220 박영선 의원 8월 5일 국정조사 기조 발언 [7] Rakim 2013.08.06 2845
219 이제야 알게 된 나쁜 버릇 [5] ACl 2012.03.10 2849
218 (기사) 박현준, 경기 조작 가담 시인…대질 심문서 자백 [14] chobo 2012.03.03 2855
217 애프터스쿨 일본 데뷔 - 아무로 나미에 뮤직비디오 [13] 단 하나 2011.02.21 2857
216 [그래비티] 좋았습니다 (노 스포일러!) [7] Q 2013.10.07 2857
215 엠카 신화 컴백무대 보고 하는 바낭 [16] 나오 2012.03.29 2865
214 창피한 영화를 보고 퇴장 시 코멘트 [11] settler 2010.11.15 2885
213 [생활바낭] 김미영 팀장은 [8] 닥터슬럼프 2012.01.13 2888
212 [이것이 바낭이다] 박찬욱의 신비한 tv서프라이즈- 더 무비 망상 [7] 룽게 2010.07.29 2895
» 이사람이 여기도 나왔었구나 할때.... [6] 바다참치 2010.08.18 2919
210 변영주 감독의 '화차' 예고편이 떴습니다. [4] 로이배티 2012.01.27 2922
209 [바낭] 오픈 월드 게임(레드 데드 리뎀션)의 매력,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간단 감상 [8] 로이배티 2010.08.01 2925
208 부산 영화의 전당.jpg ....참 멋지군요! [1] soboo 2011.10.03 2932
207 신세계를 봤습니다_이번에는 좀 깁니다. (스포 듬뿍) [6] 칼리토 2013.03.07 2940
206 유희열의 스케치북 세월호 추모 특집 방송중입니다 [2] walktall 2014.05.24 2940
205 남자라면 느끼한 맛인가 보군요 [12] 나나당당 2012.12.12 2943
204 완벽한 백수생활이 그립습니다! [16] chobo 2012.03.07 29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