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 20:16
심은하가 사과하는 말을 하면서 처음 썼다 그러는군요.
공인
公人은 공직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고
公認은 공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뜻이므로
公認으로 해석하는게 더 좋을 듯 하죠.
차라리 共人 이라고 하면 여러사람의 사람이란 뜻이 되어 좋을거 같은데 그런 단어는 없군요.
공산당을 공인이라고 하지도 않고.
2013.02.16 20:23
2013.02.16 20:25
2013.02.16 20:26
2013.02.16 20:28
2013.02.16 20:40
2013.02.16 20:46
2013.02.16 20:51
대학로에서 미미한(?)공연을
하던 선배가
술집 옆자리 시비로 혜화동파출소에 가게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이 한말이 있었죠.
“공인이 이러시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