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26일째

요즘 며칠 글이 없어서 그런건지 제가 올려서 그런건지 호응이 없어 조금 안타깝네요.

사실 제식단은 다이어트 식단에는 거리가 멀어서 글쓰기가 가끔 민망해지네요.

그래도 꾸준한 운동은 하고있으니 써봅니다~!

아침:블랙커피 한잔

점심:밥 반공기, 단무지,족발

저녁:해물순두부찌개, 밥반그릇

간식:오뜨 한개, 커피 한잔

운동:수영강습 한시간 (자유형 발차기 2바퀴, 자유형 10바퀴, 그외시간은 주로 평영연습)

요즘 집에서 쉬는 관계로 이외의 시간은 거의 휴식모드입니다.

날씨가 어찌될런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따뜻하다면 낮엔 많이 돌아다니고 싶네요.

오늘부터 수영 고급반인데 이제 한명의 강사님께 배울수 있다는게 좀 기분 좋긴한데..

20m레인에서 25m레인으로 가니깐 정신없이 힘드네요.

같이 수업듣는 통통한 중학생과 제가 평영이 잘안되고 체력도 좀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일단 강사님의 목표가 참 좋더라구요.

이번달은 좀 빡시단 느낌으로 강습 받을수 있구나하는 만족감이..그렇지만 몸은 참 힘듭니다.

그리고 담주부터 오리발이 필요하대서 들은김에 바로 오리발도 질렀네요.

초보자에게 가장 무난한 마x스 클리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