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노력으로 안되는게 뭐냐며 글을 남겼던 글쓴이입니다.

(http://djuna.cine21.com/xe/board/5470765)

 

사실 저는 열심히 사는 삶이란 관련이 멀었었는데, 군대를 가고 나서- 나이를 한둘 먹기 시작하고

<모든건 가능하다, 안해서 안되는것뿐이다. 간절히 원하면 된다.>

이렇게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토플도 공부중이고

공부하면서 안하던 공부하려니 잘 안되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공부도 타고난 재능일까?>

라는 생각에 글을 올렷었는데

 

제 생각과는 너무 많이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삶과는 다른거 같아요.

(뭐든지 정말 죽을만큼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 : 노력만하면 모든지 될거라는 저만의 로맨스가 너무 순진한 발상이였나 하는 생각이 제 머리를 멤도네요 @@

          그래도 제가 가진 꿈을 위해서 저는 계속 노력해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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