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7 17:33
온라인게임 많이 파고들지는 않았습니다.
오베족이기도 해서 이것저것 해봤죠.
mmorpg는 맞질않아서 10시간이상 해본게 없구요.
짧게 즐기는 게임을 많이 하는데
욕하는걸 자주 봅니다.
본헤드 플레이가 나오면 바로
그리고 좀 못한다 싶으면 계속
탓하는것 까진 그러려니 합니다만, 욕설이 날라오면
지금 내가 뭐하는걸까 싶어집니다.
뒤돌아보면 초중고딩때 남자애들은 많이들 욕을 입에 달고 살았죠.
그걸 생판 모르는 남에게까지 하는건데
그런 청소년만 욕하는것 같지도 않아요.
만연해있습니다.
예전 오락실이 그립네요.
그때는 옆에서 바로 주먹이 날라오는 경우는 정말 가끔가다 있었지만
욕을 그렇게 계속 듣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오프라서 그런거겠죠.
저도 온라인이라서 더 맘대로 말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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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구멍이 있으면 지니깐.
프리스타일 축구 하다가 욕먹고 하기 싫어지더군요. 특히 수비수.ㅎ
갠플 게임들이 좋음. 아니면 내가 이미 고수 반열에 오른 게임이나.
그래서 신규게임은 다시 손에 잡기 힘들더군요. 시간 돈 욕을 먹어가며 실력을 키워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