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를 프린세스 어쩌구 영화에서 처음 봤을 때만해도... 저런 영화 한두편 더 찍고, 커리어 마감할 이쁘장한 배우일줄 알았는데...


커리어 쌓아나가는거 보니 그때 가볍게 판단한게 미안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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