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는 놀러와 폐지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시청률 안 좋아진지가 꽤 오래전이라서요. 안 기다려준것도 아니고 꽤 기다려줬다고 봐요.

(근 1년 이상을 리빌딩 해왔죠. 계속 실패하다가 권오중 나오는거 살짝 인터넷 반응 있는 시점에서 폐지죠. 근데 이것도 인터넷 반응이지 시청률은 크게 좋아지진 않았죠.)


물론 후속 프로그램이 놀러와 만큼이라도 나올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지만요.

(마치 일밤이 시청률 안좋은 코너 폐지해도 새 코너가 그 전 코너 만큼이라도 나올까? 도찐개찐 아닐까? 바꿀 필요없잖아. 딱 그 수준일텐데 처럼.)






하지만 끝 마무리 인사는 하게 해주지 하는 생각은 드네요. 1주, 1회차 녹화 분량만 시간을 내주면 될걸 가지고 말이에요.


1주만 종영을 늦춰도 되지 않나 싶은데 말이에요. 마지막주 종영특집으로.


8년된 놀러와가 이렇게 '자막으로만' 끝 마무리를 하게 하다니 말이에요.


막녹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사람들...;;;;







반면에 고쇼는 1년 남짓한 고현정한테 마지막 인사할 기회를 줬죠.






어쨌든 녹화장에서 막녹인줄 모르고, 못했던 인사 이렇게라도 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3
779 레 미제라블 OST 듣다가 깜놀. [8] 쵱휴여 2012.12.27 3011
778 역시 금발은 너무해...(구체관절인형 바낭) [8] hermit 2012.12.27 3166
777 2012대선 부정개표의혹에 대한 생각 [5] soboo 2012.12.28 2836
» 그러고 보면 mbc가 놀러와 대우를 참 안해주긴 했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2.12.28 4401
775 어제에 이은 2011 서울인형전시회 사진 [22] hermit 2012.12.28 3973
774 [듀나인] 스마트폰 기본 어플 [6] 닥호 2012.12.29 1991
773 스타더스트님의 선물-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고 [3] 쥬디 2012.12.29 2289
772 SNL에 출연한 앤 헤서웨이. 레미제라블 패러디 했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2.12.30 4906
771 수정하다 폭파... [2] Aem 2012.12.30 1334
770 타블로가 sbs가요대전에서 했던 무대의 음원을 풀어버렸네요. [3] 루아™ 2012.12.30 4392
769 문화재 복원 : 경희궁의 경우 [1] Aem 2012.12.30 2522
768 거지 같네요... [4] clancy 2012.12.30 2588
767 i got a boy [2] 닥호 2012.12.31 1482
766 종소리 듣고 싶어요! [2] 지붕위의별 2013.01.01 817
765 살림 잘 하는 엄마에 대한 환상 [7] august 2013.01.01 3056
764 굉장한 원한... [2] 닥호 2013.01.01 1959
763 [바낭] 연말 아이돌 가요 특집 프로 잡담 [25] 로이배티 2013.01.02 5158
762 [듀냥] 새해의 루이죠지: 향구리와 나, 신년맞이 고양이 하이파이브. [6] Paul. 2013.01.02 2351
761 돌아온 빵상 아줌마 [3] chobo 2013.01.02 2201
760 우리 태희양과 데이트라니 네이놈 [5] @이선 2013.01.02 39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