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는 놀러와 폐지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시청률 안 좋아진지가 꽤 오래전이라서요. 안 기다려준것도 아니고 꽤 기다려줬다고 봐요.

(근 1년 이상을 리빌딩 해왔죠. 계속 실패하다가 권오중 나오는거 살짝 인터넷 반응 있는 시점에서 폐지죠. 근데 이것도 인터넷 반응이지 시청률은 크게 좋아지진 않았죠.)


물론 후속 프로그램이 놀러와 만큼이라도 나올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지만요.

(마치 일밤이 시청률 안좋은 코너 폐지해도 새 코너가 그 전 코너 만큼이라도 나올까? 도찐개찐 아닐까? 바꿀 필요없잖아. 딱 그 수준일텐데 처럼.)






하지만 끝 마무리 인사는 하게 해주지 하는 생각은 드네요. 1주, 1회차 녹화 분량만 시간을 내주면 될걸 가지고 말이에요.


1주만 종영을 늦춰도 되지 않나 싶은데 말이에요. 마지막주 종영특집으로.


8년된 놀러와가 이렇게 '자막으로만' 끝 마무리를 하게 하다니 말이에요.


막녹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사람들...;;;;







반면에 고쇼는 1년 남짓한 고현정한테 마지막 인사할 기회를 줬죠.






어쨌든 녹화장에서 막녹인줄 모르고, 못했던 인사 이렇게라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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