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조선일보.

인용 링크는 개인블로그 http://blog.naver.com/rlaqnfdn?Redirect=Log&logNo=6017696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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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설문조사 방식을 국내에 도입한 윈스로드 경제연구소 장수진 대표는 

"컵 조사는 응답자의 시각 대신 시각을 자극한다"며 "청각보다 시각이 15배 이상 직관적이며 정확하다"고 했다. 

선호하는 후보의 컵을 고르는 방식으로 복잡한 서술형 질문을 할 수는 없지만, 직관적인 선택에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전화 설문조사의 경우 질문자의 질문 의도에 따라 조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응답률도 15%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전화를 끊는 경우가 많아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 소모도 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전화 설문 방식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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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오차가 박빙인 경우 여론조사를 믿기 어렵죠.

조사하는 방식, 설문내용, 대상자선정 등등의 문제로, 박빙의 경우 때로는 의뢰처에서 듣고 싶어하는 답을 내어줄 수도 있다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각 매체에는 별 관심이 없어졌어요.




위와 같은 의외의 방법도 있네요.

공평한 단체에서 공평하게 조사된 조사결과는 없는거겠죠?

정말 어려운 과제인 것 같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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