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6 00:05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매드 포 갈릭에서 점심을 먹었더니 온몸의 구멍에서 마늘 냄새가 올라와요. 하긴 마늘을 좀 많이 먹긴 했죠. 이와 비슷한 경우로 가장 심했던 건 마트에서 산 마늘 칩 한 통을 무심코 비웠을 때. 그 때는 왜 그랬을까.
2.
크롬에서 보니 밑에 있는 불교 SF 단편선 게시물에 악성코드가 있다고 나오는데요. 근데 크롬 악성코드 경고문이 언제부터 저렇게 바뀌었죠?
3.
얼마 전 트위터에서 김새론 이름으로 검색을 했지요. 하지만 로딩만 되고 검색이 안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어플을 사용하면 그 이름만 검색이 안 된다고... 몇 시간 뒤에 복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신기하지요. 왜 그 이름만 문제였을까. 아, 제가 검색했던 이유요. 혹시 새론양이 인간의 조건 1회에 나왔나요?
4.
내일은 동물병원에도 가야 하고 은행에도 들러야 하고 새 식당도 개척해야 하고 시사회에도 참석해야 하고... 바쁩니다. 몸도 많이 쓸 것 같아요. 특히 고양이 운반할 때. 이럴 때는 개 기르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5.
리플리 시리즈는 번역이 영 맘에 안들어서 실망. 이럴 때가 있어요. 차리리 그냥 원서로 사서 다시 읽어버릴까.
6.
손담비는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보다 정여사에서 더 예뻐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2.11.26 00:11
2012.11.26 00:14
2012.11.26 00:15
2012.11.26 00:15
2012.11.26 00:22
2012.11.26 00:41
2012.11.26 02:43
마늘칩 첨 보는데요.
배낭에 넣어가면 되죠.
새론이가 누구 오빠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