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2 13:47
지난주 토요일에 감기가 심해서 동네 의원을 갔더니 '주40시간근무, 준법투쟁'이라는 내용의 안내문 붙어 있고 안열었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옆동네 병원 전화해 봤더니 거긴 한다고 해서 거기서 주사맞고 처방 받았습니다. 거기도 열었지만 안내문은 붙여놨더군요.
찾아보니 의사협회에서 준법투쟁중이랍니다. 19일부터... 의료제도 개선 해달라고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11920051&sid=010620&nid=009<ype=1
아직 참여율은 20%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토요일에 병원가실 분들은 먼저 전화해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