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21120145734642

 

박근혜-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지난 총선·대선 투표율에 대입 분석



 해보니....

 17대 대선(쥐가 대통령이 된 선거)과 19대 총선(지난 411 총선) 투표율 평균치를 대입하면
 박빙승부

 16대 대선(노무현 대통령)과 19대 총선 평균치를 대입하면  단일후보 다소 우세라고 합니다.

 
 결국 투표율이 관건이라는 이야기죠.


 단일후보진영은 아마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언제 쌈질 했냐는 듯이 화기애애 모드로 알아서 잘 수습할겁니다.

 그러니 양진영을 지지하는 분들 대강 해두시고 (어차피 다 쇼입니다)

 잘 수습들 하세요.



 그리고,  단일후보가 조금이라도 심언니가 흔쾌히 신뢰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도록 압박해주시고요.

 
 내일 토론 맞죠?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아니 이제 시작이겠죠. 고만들 힘 빼지 마시고요.  본게임에서 아쉬웠던 전투력 맘것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사흘간, 매의 눈으로 서로 감시합시다.

 정치혐오증을 부추기며 - 정치냉소주의를 조장하는게 바로 여러분들의 공동의 적이고

 우리후보가 구원해줄거야~ 니들은 다 악마!! 도 실은 정치혐오론과 도진개진입니다. 
(듀게에 이런 분은 사실 별로 없더군요....있어도 걸러지고 따 당하고, 역시 믿고 찾는 게시판 ^^)


 진정한 축제가  곧 시작됩니다.  좀 시끄럽게 시작되야 제 맛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2
33 윤아의 소개팅 (플짤 재중) [1] 2010.06.11 4772
32 커트 보네거트의 '문예창작을 위한 충고' <나라 없는 사람> 중에서.. [11] being 2011.02.06 4563
31 뒤늦게 살짝 하나 더 얹어 보는 '위대한 탄생' 잡담 [11] 로이배티 2011.02.19 4499
30 축제가 한창인 오월의 대학교, 학부 수업을 청강한 어느 졸업생 여자는 멘붕했드랬지요. [6] Paul. 2012.05.25 4467
29 수애 인물이 뛰어나군요 [7] 가끔영화 2011.12.13 4217
28 김수현 작가 이거 무슨 말이죠 [6] 가끔영화 2010.10.24 3758
27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4] 남자간호사 2011.08.29 3718
26 - [25] 에아렌딜 2012.02.27 3714
25 [리브로] 여러분은 잘못되지 않았어요. [25] 달진 2010.10.21 3521
24 [바낭] 요즘 조언의 대세는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해' 인가요.,. [10] 임시익명 2011.03.21 3309
23 오페라스타 보고 테이에게 반했어요. [15] sweet-amnesia 2011.05.09 3263
22 <더 지니어스> 시즌2의 가상 캐스팅을 보니... [5] 7월의 청춘 2013.07.13 3214
21 당장 이별하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는것은? [14] 오늘은 익명 2013.03.27 2993
20 정다래 선수,국가대표도 부끄럼을 타나 봅니다.[자동재생] [10] 말린해삼 2010.11.16 2972
19 유희열의 스케치북 세월호 추모 특집 방송중입니다 [2] walktall 2014.05.24 2940
18 [바낭] 나는 가수다2' 새 출연 가수 뉴스 몇 가지 [6] 로이배티 2012.08.23 2910
17 [듀냥/잡담] 신기방기신통방통 카메라 어플!/여름 민어회/카드지갑 완성:D [11] Paul. 2012.08.21 2788
16 어제 굉장했던 오승환의 직구는 통했는데 문재인의 직구는? [6] chobo 2012.11.01 2565
15 영화 그래비티 궁금한 점 하나.....(아마도 스포...) [8] 보람이 2013.10.31 2562
14 이사를 며칠 앞두고. [13] 말린해삼 2010.12.05 20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