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슈퍼내추럴 8*07

2012.11.16 21:36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455

전국 각지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상황..딘과 샘은 아직 무슨 이유인지 모르고 있는 상황..그런 와중에 딘은 자꾸만 캐스의 환영을 봅니다..연옥에서 캐스를 놓고왔다는 죄책감이 컸던 딘..계속 연옥에서의 경험을 되새기며 힘들어하는데..

 

사실 이 사람들은 모두 예언자로 예비된 인물입니다. 신의 말씀-지옥을 영원히 닫아버리는-을 적은 석판을 가져간 크로울리가 내용을 읽어내기 위해 지난번 경매때 잡아온 천사를 고문해서 데려온 상황..크로울리는 이들 중 어느 누구라도 읽어내기를 바라지만..예언자는 이전 예언자가 죽고 나서야 소명을 받는 운명이라..불가능합니다.

 

한편 케빈은 엄마랑 도망다니면서 지내는데..악마를 날려버리는 폭탄을 제조하기 위해 케빈의 엄마는 인터넷에서 자기를 도와줄 마녀를 찾아냅니다. 하지만 마녀는 크로울리를 불러왔고..케빈은 크로울리에게 잡혀가고..고문을 당하고..심지어는 손가락을 잘리기까지 합니다.

 

그 와중에 캐스는 딘과 샘에게 진짜로 나타납니다. 연옥에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어느 순간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는 캐스..딘은 연옥에서 캐스가 혼자 살아내기에 불가능하다 생각햇기에 캐스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캐스는 딘이 죄책감을 갖지 말라면서 딘에게 연옥에서 헤어질때 상황을 보여주는데..사실 딘은 캐스를 끌어서 연옥을 넘어가려다가 자기가 힘이 딸려서 놓친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캐스가 보여준 진짜 기억은 캐스가 그의 손을 뿌리친 것이었습니다. 캐스는 그게 자신이 속죄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그랬다고 설명합니다.

 

그 와중에 케빈의 엄마[그리고 크로울리가 그녀를 죽이라고 냅뒀는데 오히려 그녀에게 사로잡힌 악마]를 만나 샘과 딘+캐스는 케빈을 구출하러 갑니다. 크로울리의 아지트에서 샘은 붙잡힌 사람들을 구하고 딘과 캐스는 케빈을 구하러 가는데..딘이 문을 따지 못하고 헤매는 사이 캐스는 들어가서 크로울리랑 대면을 합니다. 크로울리는 힘이 빠진 캐스를 우습게 생각하지만 캐스는 어디서 난 힘인지 날개를 펼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크로울리는 도망가면서 석판을 가져가다가 절반만 가져갑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난 후 캐스는 딘과 샘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천국으로 불려갑니다. 그를 소환한 인물은 나오미란 여자인데 그녀와 그녀의 그룹이 그를 연옥에서 구해줬다고 합니다. 그녀는 캐스에게 윈체스터들과 같이 다니면서 때때로 보고를 하라고 명령합니다. 캐스는 거부하지만 사실 그녀의 힘은 그보다 훨씬 강해서 그의 기억을 지우고 다시 딘과 샘과 이야기하던 순간으로 돌려놓을 정도입니다. 일단 케빈의 석판을 기초로 셋은 지옥문닫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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