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죠?

 

즉시구매가 없이 3억 금화에 올라왔더랬죠.

 

chobo는 얼씨구나 좋다, "지금 이시간에 누가 보겠어" 라고 쾌재를 부릅니다. 바로 입찰은 안해요. 입찰은 마감 1분전 부터! 하하하.

 

1분을 남기고 입찰가는 약 3억 3천만. 최고입찰을 위해선 약 3억 5천을 질려야 합니다. 저는 대략 3억 7천을 생각하고 있었지요.

물론 제 핸드폰에 있는 아주 우수한 기능 -무려 스톱워치!- 으로 남은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계속 해서 검색버튼을 눌려가며 입찰가 변화를 보는것은 당연!

 

30초를 남겼을때 제검색을 해보니 어라? 입찰가가 4억이네? 읔, 부담됩니다. 입찰가가 4억이래도 최고 입찰가는 알지 못합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경매장 원리를 일깨워준 soboo님과 noboy님께 감사를!

 

에라, 4억 2천 지른다! 해서 재검색하니 15초남기고 입찰가 4억 5천, 7초 남긴 시점에서 5억 7천?

 

 

예, 포기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4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3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516
303 감사하게도 제가 스태프로 참여한 김량 감독의 <바다로 가자>가 6.25 특집으로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6] crumley 2021.06.25 329
302 기적이네요! 제가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9월 4일 밤 12시 10분에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14] crumley 2020.09.02 763
301 ‘홍수피해’와 ‘4대강 사업’ 이 뭔 상관? [2] ssoboo 2020.08.10 801
300 게시판 재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chobo 2014.01.27 812
299 제가 출연하고 스탭으로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6월 14일 15시 30분에 ktv 국민방송에서 방영돼요. [6] crumley 2020.06.13 815
298 이번주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 계실 분들은 오후 1시부터 채널 CGV를! 다이하드 1~4편 연속 상영! [7] chobo 2013.02.01 850
297 뜬금 없이 양성 평등. [2] TooduRi 2013.06.21 896
296 뒤늦게 빌리 빈을 만났습니다 [1] 칼리토 2015.01.14 914
295 [벼룩] 지금 입기 좋은 원피스, 트렌치 등 bysee 2017.09.27 926
294 인이어 이어폰 바낭_포낙 PFE 022 [4] 칼리토 2015.09.11 984
293 오늘은 내가 대장! [1] chobo 2012.08.03 995
292 저기 밑에 전툴루형 사진보고... [1] 멀고먼길 2012.04.17 1004
291 Al Pacino(as Tony Montana) from "Scar Face" [6] hermit 2013.03.26 1024
» (D-50 디아블로3는 생활) 경매는 무서워. [4] chobo 2012.10.30 1066
289 [바낭] 요즘의 나날들 [6] 칼리토 2013.01.17 1067
288 야밤의 채플린 [2] hermit 2013.07.15 1084
287 (기사링크) 국방부,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 검토 [3] chobo 2015.04.03 1108
286 [무한썰렁바낭] 슈퍼 선생 K [11] 로이배티 2013.02.01 1138
285 [듀나in] 이 단편소설의 제목과 저자를 찾습니다. [3] 오늘은 익명 2013.02.08 1146
284 [듀나인] 구글 뮤직 태그 문제 [3] 키마 2012.06.13 11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