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3 12:07
얼마전까지 살이 찌다가 요즘 먹는걸 조절하니 붓기라고해야할까요.
보기싫던 얼굴살이 빠지고 피부도 살짝 좋아졌습니다.
뭐 극적인 변화 이런건 아니지만 요 몇달사이 얼굴 보면 짜증났었는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네요.
화장은 특별히 하는편이 아니고 그냥 비비크림까지 바르고 립스틱만 바르고 나가는데
피부상태가 좋아져서 비비크림이 제피부인마냥 잘스며들어 그냥 원래 피부가 하얀듯 보여서 만족~
하얀얼굴에 핫핑크계열의 립스틱을 발랐는데
첨엔 어.. 아 부담스럽다했는데 좀 지나니깐 이게 자연스럽고 혼자 색도 잘받는다며 좋아하고있어요!
이건 뭐 누가 옆에서 보면 이상하다 생각하는게 당연한데..
옆에서 뭐라고할 사람도 없으니 더 심해지는거 같네요.
가끔 이렇게 화장잘먹은 모습을 관심있게 봐주는이가 없어서 혼자 아쉬워하고..
꼭 여러사람 만날땐 또 화장이 엉망이고..
요즘 저같은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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