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자매같이 닮았죠

2010.08.07 08:39

가끔영화 조회 수:3782

눈이 닮은거 같아서 그런 느낌이 드나봐요.
두사람의 드라마 모습은 저런데
왜 불쌍한 여자라고 하는거죠
일 더하기 일은 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왜 융통성이 없는거죠?
근데 맞는 말이긴 하더군요 너무 똑똑히 살아도 좋은건 없지만요.
 
천성이 밝고 착하며 긍정적이고 순수한 편이지만 일 더하기 일은 이라고만 생각할 줄 아는 융통성 없는 성격. 
 
멋진 커리어 우먼. 하지만 가슴에 상처가...
잡지사 프리랜서 기자, 성찬의 내연녀.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에 거칠 것 없는 멋진 커리어 우먼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슴에 상처가 많아서 일부러 더 당당한 척 과대포장하고 사는 불쌍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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