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키나와에서 열린 Sigma Fes라는 행사에 마지막 공연자로 참석했는데. 중간에 깜짝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발표 장면은 23분 경입니다만. 한가하시면 다 보셔도 좋습니다. 이쁜 건 봐도 봐도 좋은 것이니(...)

곡 순서는 스피드 업 -> 걸스 파워 -> 미싱 유 -> 고 고 섬머 -> 제트코스터 러브 -> 미스터 -> 앵콜로 신곡 일렉트릭 보이 입니다.


처음 일본 건너가서 인터뷰할 때 성공하면 홍백가합전 출연하고 도쿄돔에서 콘서트도 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당연히 당시엔 그냥 바랄 수 있는 최대치로 대충 막 던진 이야기였을 것을 3년만에 결국 다 이루었네요. 허허.



+ 이 행사엔 에이젝스도 나와서 한국어 신곡을 불렀다는데 워낙 존재감이 미미한 분들이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티비를 디카로 찍은 것 하나 뿐. orz 노랜 나쁘지 않더군요.


++ 바쁘네 피곤하네 징징거리면서 하루에 게시판 글 두 개 쓰고 그 중 하나는 인피니트, 다른 하나는 카라... 저도 참 솔직한 유저입니다. <-


+++ 저노무 MBC 마읜지 마인지 하는 드라마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아직도 안 끝나다니!!! 가족분께서 재범군 보신다고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자러 들어가셨습니다. 놀러와 안 하니 오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3
52 박정희 집권 시절 경제에 대한 간단한 소고 [11] 천징좌알파 2012.07.20 2927
51 헬스 키친 보고... [3] 가라 2012.07.25 2863
50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질문 있습니다. [12] 진달래타이머 2012.08.07 2181
49 울림 신인 테이스티 "너나알어" 뮤비 & 엠카 데뷔 무대 [3] 탐스파인 2012.08.10 2022
48 전기요금 폭탄 좀 맞아보셨습니까? [22] chobo 2012.08.23 4399
47 [바낭]놋북에 리눅스 깔아 쓰겠다는 의지는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9]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8.30 1393
46 김기덕 감독 영화를 싫어하는 1인입니다. 익스펜더블 2 링컨 뱀파이어 헌터 수다도 조금 [14] 知泉 2012.09.10 4152
45 슈스케 4를 보니 김용범 피디가 잘했던거군요;;; [11] utopiaphobia 2012.09.29 5423
44 나는 한놈만 패.(feat.황우여) [10] utopiaphobia 2012.10.04 8566
» [바낭] 심야의 짤막한 카덕질 -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한다네요 [7] 로이배티 2012.10.09 1706
42 가장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였습니까? [27] chobo 2012.10.12 3210
41 팬질의 허무함에 대하여 [17] 잠깐만익명 2012.10.28 4632
40 울랄라부부 9,10회 후기-고수남은 똥차로, 나여옥은 주부로 다시 복귀 [7] 수지니야 2012.10.31 2016
39 등업후 첫 글. 그리고 安, 여고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쁜남자 style? [17] 지붕위의별 2012.12.06 3456
38 요즘 컬트적인 인기를 조금씩 쌓아가는 걸그룹(자동재생) [14] 루아™ 2012.12.12 3259
37 (D-2) 모레 있을 대선 앞두고 마음이 심란한 이때 사치놀이 한번 해봅시다. [39] chobo 2012.12.17 2736
36 손수조가 역대급 찬조연설을 했다는데 보신분 계십니까? [10] 정마으문 2012.12.17 5637
35 헌데 정치적으로 삽질하건 그렇다 치구요 경제적으로 지난 5년은 정말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저에겐. [3] chobo 2012.12.19 1584
34 이정희를 마녀사냥하지 맙시다. [34] 데메킨 2012.12.22 4911
33 타짜 고양이? 야바위 좀 해봤던 고양이? [4] chobo 2013.01.18 16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