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21:36
1.
오늘 뜬금 없이(?) 안무 영상이 떴습니다.
굵직한 팀 둘 얘기로 시작을 해 버리니 애잔한 분들 얘길 꺼내기가 애매해져서(...)
아무래도 첫 무대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일반 음악 방송에서 저 정도 퀄리티로 무대를 꾸며준다면 한 군데만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뭐 이 분 정도 인기나 되어야 가능한 일이니 다른 아이돌들에게 적용은 불가능하겠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노래는 '그xx'가 가장 맘에 드네요. 실제 음원 사이트 순위는 'Crayon' -> 'Missing you' -> '그xx' 순입니다만.
'Missing you'도 좋아요. 김윤아가 피쳐링한 곡이니 김윤아 팬이라면 찾아 들어 보시길.
4.
오늘 카라는 뮤직뱅크에서 막방을 하였지요.
그리고 그 와중에 일본 싱글 티저가 떴는데. 국내 덕후들의 반응은 심히 안 좋습니다. -_-;
근데 어쩔 수가 없어요. 카덕들의 대부분은 일단 얼빠(...)이면서 또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스윗튠 덕후이기 때문에, 그 스타일과 거리가 멀면 거부감부터;
그래서 뭐 '제트코스터 러브'도 '고 고 섬머'도, '윈터 매직'이나 '스피드 업'도 모두모두 처음 떴을 때 반응은 별로 내지는 최악이었으나 결과는 히트, 지금은 덕후들도 거의 좋아함. 이렇긴 합니다만, 이번 곡은 제겐 좀 특별히 별로라서. orz 그래도 후렴구는 중독성이 있어 보이니 뭐 그러려니... 하면서 연말 국내 컴백을 기다립니다.
게다가 어쨌거나 애들은 예쁘구요.
또 몇 번 보다 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대략 20번 정도만 보면 그렇게 됩니다(...)
5.
마무리는
2012.09.28 21:43
2012.09.28 22:00
2012.09.28 22:19
2012.09.28 23:05
2012.09.28 23:14
2012.09.29 00:08
2012.09.29 17:28
2012.09.29 09:52
2012.09.2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