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4 01:00
모성에 매몰되서 양육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하나를 보면서
저는 예쁘면서도 갑갑했어요. 저 상황, 감당하는 방식 모두 다요.
대학교 휴학하고 아이를 낳았으니 제 나이 비슷할 건데 저 나이에 이성과 나누는 설렘과 사랑 없이
산다는 게 저로서는 상상하기도 싫고..흠.
나이 든다고 마음이 늙는 건 아니잖아요. 한참 사랑할 나이에 저게 뭔가 싶었습니다.
2012.09.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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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신없이 살아냈고, 아이들을 떠나 보낸 뒤 후회라곤 없는 듯이 웃고 있었으니 앞으로의 그녀 인생도 행복의 여지가 가득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편한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