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에 매몰되서 양육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하나를 보면서


저는 예쁘면서도 갑갑했어요. 저 상황, 감당하는 방식 모두 다요. 


대학교 휴학하고 아이를 낳았으니 제 나이 비슷할 건데 저 나이에 이성과 나누는 설렘과 사랑 없이


산다는 게 저로서는 상상하기도 싫고..흠. 


나이 든다고 마음이 늙는 건 아니잖아요. 한참 사랑할 나이에 저게 뭔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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