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입 안쪽이 아니고 입 바깥쪽에

물집이 잡혀서 입벌리지도 못하고 그러는거 있잖아요.

입술에 물집이 잡혔다고 하고 쥐였다고 하고..

 

지금 일주일이 좀 넘었는데 아직도 진물이 나오고

상처가 아물지도 않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도 상처 터져서 피도 나고요......

 

그런데 수영을 하고 싶은데

세균에 감염될까봐 못가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 하자면 공기중에도 엄청나게 세균이 많은데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피할 수 있는건 피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안간거죠.

 

그런데 운동을 안하니 몸이 찌뿌둥해 죽겠습니다!

가도 될까요?

아니면 아물고 가는게 나을까요?

 

엄청 가고는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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