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플레져의 반대말은 뭘까요?

2010.08.02 12:57

레드필 조회 수:4603

아래  "인셉션... 난 그냥 그랬는데 ..." 를 보고 생각이 났네요.

guilty pleasure의 반대 개념에 해당하는 표현이 있나요?

guilty pain?  guilty dislike?

 

훌륭하다, 걸작이다, 최고다 라고 인정받는데,

난 아닌 것 같고, 말하기는 껄끄러운 그런거요.

누구나 다 한가지씩은 있지 않나요?

guilty pleasure 같고 있는 거 처럼요.

 

저와 같은 경우에는.... (좀 두렵군요).

비틀즈요.

좋아하고 자주 듣지만,  대중적 인기를 떠나서,

과대평가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쪼금 있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9
117525 그리스 (1978) [7] catgotmy 2021.10.24 362
117524 간만에 꿈얘기 [3] 메피스토 2021.10.24 373
117523 요즘 싱숭생숭 하네요 [4] 예상수 2021.10.24 596
117522 [영화바낭] 스티븐 소더버그의 액션 포르노 '헤이 와이어'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4 1001
117521 허공에 삿대질 [4] 사팍 2021.10.24 524
117520 한국영화 원라인 [2] 왜냐하면 2021.10.23 374
117519 결혼이 뭐길래 [4] 예상수 2021.10.23 926
117518 넷플릭스 '리지' 봤습니다. [4] thoma 2021.10.23 676
117517 이번 사고 때문에 공포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군요 [2] 부기우기 2021.10.23 607
117516 자막 싱크 조절 밀고 당기기가 자꾸 혼동이 되는데 [4] 가끔영화 2021.10.23 411
117515 우리동네 닭부부 [2] 가끔영화 2021.10.23 376
117514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7] catgotmy 2021.10.23 448
117513 바낭 - 뭘 해야 할까 [2] 예상수 2021.10.23 276
117512 듄 후기 (노스포) [7] LadyBird 2021.10.23 1122
117511 [영화바낭] 본격 제목 붙인 사람이 궁금한 영화, '지옥행 특급택시'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10.23 728
117510 요즘 그린 그림들... [7] 낭랑 2021.10.23 396
117509 [KBS1 독립영화관]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의 <운디네> [8] underground 2021.10.22 404
117508 유돈노미/베네데타/고티에 [4] daviddain 2021.10.22 451
117507 바낭 - 새 나라의 어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 [3] 예상수 2021.10.22 319
117506 벨기에 단펀 Take good care of my baby 가끔영화 2021.10.22 2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