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6 00:14
갑자기 휴가가 결정되어버려서 어디에도 갈수가 없더라구요.
생각하다가 호텔로 휴가 갔다왔어요.
돈은 좀 들었지만(-_-;;;)
그래도 2박 3일간 정말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고 왔어요.
호텔조식먹고, 호텔 수영장 이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올림픽보고
뽀송뽀송한 침대에서 실컷 잠자고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읽으면서
잠깐 외출하고 왔더니,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아~ 신선이 따로 없었답니다.
그렇게 보냈더니 집에 오기 싫었다는ㅠㅠ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잠도 못자고 있어요.
내일부터 출근인데...이러다 밤 꼴딱 새우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2012.08.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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