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12:18
김 대표는 1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0분간 쌍둥이 언니 효영과 함께 와서 '속상하다. 죄송하다'면서 울다갔다. 계약 해지 발표 후 처음으로 만난 거다. 왜 이렇게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는지 괴로워 하더라. 지켜보는 나도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당분간 화영 없이 티아라 활동은 계속된다. 티아라 멤버들도, 화영도 이번 사태의 피해자인 것은 똑같다"면서 "자식들이 이러니 참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에 화영·효영 자매에게 그저 '기다릴게'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보시오, 김대표.
얼른 오그라진 내 손발을 펴주시오!
오후에 일을 못할 지경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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