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지난 10년

2012.07.29 22:21

감자쥬스 조회 수:5160

2002년 쓰리, YMCA야구단

 

2002년 ~2003년 장희빈

 

2004년 얼굴없는 미녀, 한강수 타령

 

2005년 분홍신,

 

2006년 타짜

 

2007년 바람피기 좋은 날, 좋지 아니한가, 11번째 엄마

 

2008년 모던보이

 

2009년 스타일

 

2010년 이층의 악당, 즐거운 나의 집

 

2012년 도둑들

 

그리고 W MC, 청룡 명사회자....

 

김혜수가 진정한 배우로 느껴졌던건 첫번째 대상 받았던 90년대가 아닌 2000년대 이후였어요. 그 전엔 배우보단 MC이미지가 더 강했죠.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이 나잇대 주연급 여배우 중 이렇게 왕성하고 다양하게 활동한 배우도 없었던것같네요. 중간중간 편차가 있긴 했지만 도전 정신도 보이고

타짜 이후론 연기력 논란도 없었던것 같아요. 지난 10년간 필모를 보면 역시 타짜가 갑이지만 쓰리와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도 좋았어요.

쓰리 찍고 프리미어지에서 최보은이랑 인터뷰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0
120744 제주 여행 후기 [9] 칼리토 2015.06.07 5160
120743 햄버거 이야기, 강남구에 많은 버거킹 [32] catgotmy 2014.05.10 5160
120742 그냥 돈 이야기. [26] 라곱순 2013.06.11 5160
120741 개인적으로 엄청 쇼킹한 뉴스.......... [8] 시민1 2013.04.08 5160
120740 어제밤 박쇼에서 실수한 부분 계속 나오네요 [16] amenic 2012.11.27 5160
» 김혜수의 지난 10년 [15] 감자쥬스 2012.07.29 5160
120738 총수에 대한 지지철회를 철회합니다... [89] 도야지 2012.02.07 5160
120737 후궁 : 제왕의 첩 후기 (스포함유) [6] 아카싱 2012.06.07 5160
120736 자꾸 이소라 얘기를 하게 되네요... [14] 지루박 2011.03.14 5160
120735 후쿠야마 마사하루씨의 "아시아"진출, 일본인들의 아시아관 (살짝 12-15금) [23] loving_rabbit 2011.02.25 5160
120734 시간 무개념자... [27] 작은새 2010.09.21 5160
120733 [바낭] 방학 직전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4.07.20 5159
120732 바낭)일본 게이가 선호하는 지브리 케릭터 [16] 가끔영화 2013.09.16 5159
120731 지금 잠이 옵니까? [8] 닥터슬럼프 2013.03.22 5159
120730 삼일절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일본인이.... [10] 유상유념 2013.03.03 5159
120729 [바낭] ″문재인의 국민이 돼 대한민국에 살고 싶다″ 김기덕과 문재인, 진중권 [20] 잠수광 2012.09.10 5159
120728 나도 노스페이스 사달란 말이야.jpg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10.31 5159
120727 무서운 여자.. [22] 남자간호사 2011.01.26 5159
120726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칸에서 퇴출당했답니다. [14] 교집합 2011.05.20 5159
120725 연예인들은 친해지면 이러고 노나요? [8] 아.도.나이 2010.07.16 51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