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16:02
1. 킬리언 머피의 '크레인'요.
이 양반이 재판관 노릇하고 앉아 있는 모습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극장에서는 웃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뻘쭘했어요.
2. 풋볼선수 '하인즈 워드'요.
미식축구 경기 시작 전 국가 연주 장면에도 나오고, 운동장 완전 아작 날 때 공들고 열라 튀어서
터치다운 라인까지 갔던 선수도 하인즈 워드더라구요. 진짜 본인 출연. 그렇다면 그 장면에 나온
선수역할의 배우들은 모두 현역 선수를 섭외했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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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킬리언 머피 나올 때 재밌었어요. 킬리언이 책상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그 위에 앉아있었잖아요. 이 소품이 맘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