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2.07.18 23:40

DJUNA 조회 수:374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보육원이나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의 대부분은 어른이 되어 어디로 갈까요. [후회하지 않아]의 주인공처럼 되는 사람들은 몇 퍼센트일까요.


2.

오늘은 잠시 늙은 부자의 트로피 와이프가 된 기분. 남의 카드로 40만원 어치를 뽑아 써야 할 입장이었는데, 도대체 방법이 없더군요. 40만원을 그냥 쓸 수도 없고, 상품권은 신용카드로 살 수 없고...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온라인 결제라도 한다면 가능할 텐데 그것도 어렵고...


그래도 해결은 했어요. 


3.

토핑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빙수라... 괜찮을 것도 같고요... 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어떨지.


4.

차곡차곡 쌓이는 일본 장르 소설들. 그 중 최근 1년 동안 제가 산 건 화차밖에 없죠. 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것들. 하나씩 읽고는 있는데, 느려요. 전 여전히 일본 소설을 읽는 데에 애를 먹고 있어서. 


모르페우스의 영역 재미있을까요. 제노사이드는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그 소설의 캐릭터는 반 이상이 미국인. 물론 다들 일본인처럼 이야기하는 미국인이지만요.


5.

모레부터 부천영화제. 다시 말해 내일 날 잡고 책상 앞에 붙어서 원고를 끝내야 한다는 말. 그게 가능할까요. 물론 모레 두 번째 영화를 다 본 다음에 남는 시간 동안 할 수도 있지요. 화장실이나 지하실로 내려가 끙끙거릴지도 몰라요.


6.

김리회씨를 여기서 보는군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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