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8 20:34
라고 ㅂㄱㅎ가 말한것 같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후보는 18일 "5·16은 아버지로서 최선의 선택"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에 대해 "말씀드렸듯 나는 그런 역사관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며 "정치권이 현재 국민의 삶을 챙길 일도 많은데 계속 역사논쟁을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국민도 많고 달리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우리는 살기 바쁘다, 우리 아빠 그만 건들여.
저는 ㅂㄱㅎ의 발언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만.
ㅂㄱㅎ가 당선되면 100분 토론 따윈 사라지겠군요.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존중해줘야함으로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잖아요.
박정희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거 자꾸 따지지말고 우리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자?
그냥 아빠를 존경한다고 5.16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떠들고 다니세요. 그게 차라리 낫거든요.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궤변은 제발 좀 집어치우시고.
댁의 역사관에 동조하는 사람들 잘 규합하세요.
대신 이상한 헛소리는 사양.
미친 세상의 도래를 눈뜨고 봐야 하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