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을 때는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듣고(방송 3사 모두, 가끔 영어 라디오도

듣습니다), 집에서도 티븨를 틀어놓으니 광고를 자주 접하는데 특히 요즘 광고들이

예전에 비해 더 보거나 들어주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피해갈 수도 없고 말이죠.

(아니, 영어 방송을 접하면 피할 수 있긴 합니다만)


01. 대기업의 자화자찬이 많아지고


02. 밑도 끝도 없는 훈훈함으로 도배를 하고


03. '재미'있는 광고가 어째 갈수록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화자찬 x 훈훈함으로 어필하려는 광고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게 광고주의

마음에 드는 게 먼저니까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원래 광고라는 것 자체가 줄

수 있는 재미가 있고 나름의 맛이라는 게 있는 건데 어째 갈수록 재미있는 광고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라디오랑 티븨를 더 봐서 저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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