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성공

2012.06.18 10:28

역시 지현우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8 10:30

세명이 동시 다발로...ㅎㅎㅎ

제껀 지웠습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9771.htm

댓글
달빛처럼

2012.06.18 10:30

지현우라면 일말상초도 아무 것도 아니겠죠...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8 10:31

사귀는 분위긴데...

지현우의 고백 전에 이미 사귀는 중이였는지,

고백 후에 사귀게 된건지가 궁금하네요.

댓글
리프레쉬

2012.06.18 10:34

이번 공개고백일이 일단락 되는건가요.

어떻게될까 궁금해서 그동안 즐겁긴 했어요ㅋ

댓글
黑男

2012.06.18 10:34

앞으로... 지현우 안티할겁니다.
지현우, 밉네요 ㅠㅠ

댓글
디나

2012.06.18 10:34

어디서 줒어들었는데 이미 전부터 사귀고 있었데요...다음달에 군대가는것도 아니고.... 결국 잠적한것도 아닌듯 하고.....

댓글
리프레쉬

2012.06.18 10:36

디나 /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그랬던거라면 성공이네요.

댓글
수프

2012.06.18 10:37

유인나가 왜 이렇게 아깝죠? 원래 지현우 호감이었는데 몰랐던 해피투게더 얘기듣고 나니...
이런게 다 오지랖인데 말이죠.ㅎㅎ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8 10:38

근데 저는 인지도 높이기 위해서라기도보다

지현우 자체가 그런 질문을 받으면 우회해서 말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돌직구 스타일. 물론 그로인해서 상대방 여성이 곤경에 처할수도 있지만요.

댓글
skim milk

2012.06.18 10:39

유인나와 그쪽 소속사는 우결 출연 조정 중이어서 숨기고 싶었을 것 같아요.
애인의 비즈니스를 고려하면 완전히 생각 없는 행동인데, 우결 출연 시키기 싫어서 일부러 그랬나 싶기도 하고;

댓글
디나

2012.06.18 10:40

리프레쉬 / 지현우나 유인나나 인지도 운운할 레벨은 아닌거 같아요...

댓글
달빛처럼

2012.06.18 10:41

이렇게 된거 서로 라디오, 우결 게스트 출연이나 한번-_-;

댓글
가끔영화

2012.06.18 10:47

지현우가 트위터에 걱정도 팔자시네 그랬자나요.

댓글
보라색안경

2012.06.18 10:48

ㅎㅎㅎ 저는 걍 둘이 귀엽네요^^

댓글
jjsilver

2012.06.18 10:54

오지랖떨던 여론,언론들 꼴좋네요.

댓글
듀란듀란박사

2012.06.18 11:01

승리의 지현우*-_-*

댓글
알베르토

2012.06.18 11:02

이걸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고백을 로망으로 삼는 사람들의 롤모델이 탄생했군요.

댓글
슈퍼픽스

2012.06.18 11:03

오호호호 부럽습니다.

댓글
클로버

2012.06.18 11:06

귀엽네요~ 결국 유인나도 어느정도 맘이 있었다는건데 둘의 사정이 잘 되는 방향으로 흘러간거겠죠.

댓글
모나드

2012.06.18 11:06

(알베르토님이 댓글을 수정하시는 바람에;;; 저도 그냥 자삭)

귀엽네요. 축축축축축~~~~~~~~ㅋㅋㅋ

댓글
현자

2012.06.18 11:10

딱히 둘다 관심없는 사람이라 신경끄고 있었는데, 과도한 관심과 오지랖들은 진짜 코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어디 뭐 유인나랑 텔레파시라도 통하시나 싶을 정도의 분들도 꽤 되시던데

이젠 둘 다 사귄다니까 코웃음에서 박장대소가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 지현우 너 이새끼 화이팅

댓글
닥터슬럼프

2012.06.18 11:11

흔한 택배 아저씨네요

댓글
알베르토

2012.06.18 11:13

모나드
/ 1. 모다드님이 다른 사람의 반응을 과하다고 생각할 자유가 있는만큼 다른 사람들도 어떤 행동에 대해 스스로 평가할 자유가 있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고백하는 것이 고백받는 상대방을 당황하게 할 수 있다는게 저나 지현우씨를 비판하던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그 사람들 역시 모나드님처럼 자기가 생각하는 선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평가할 뿐이에요.

2. 본인이 관심같지 않는 사안에 대해 누군가 관심을 가지는 걸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 오지랖이라고 폄하할 필요도 없죠.

라고 썼지만 모다드님이 댓글을 수정하셔셔 댓글이 붕~떳네요^^;;

여튼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기 기준에서 평가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거기다 욕을 한더던지 민형사상 책임질만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건 이미 개인적 평가의 영역이 아니니 문제가 되겠죠. 내가 남을 평가하는건 선을 잘 지키고 있는데 남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건 선을 넘었
으니 오지랖이라고 해버리면 자기가 쓰는 글도 남의 기준에서 보면 다 오지랖이 될 수 밖에 없죠.

댓글
오뜨밀

2012.06.18 11:16

처음부터 이럴줄 알았어요ㅋ 지현우가 밑도 끝도 없이 그러진 않았을듯 했거든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옙흔 사랑 하세요~

댓글
1시 14분

2012.06.18 11:19

둘이 보기 좋네요~
지현우가 고백하던 그 날도.. 사실은 어느정도 둘이 사귀는 사이였을것 같아요. 설마 혼자 짝사랑하는데 그랬을수가..?? 아무튼 둘이 사귈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증거? 를 보니 속시원하네요. 사람들 말이 너무 많았어요~

댓글
모나드

2012.06.18 11:23

알베르토님,

1.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 비판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고백하는 것이 고백받는 상대방을 당황하게 할 수 있다' 정도의 수준이었나요? 으이구, 남자가 잘못했네~ㅉㅉ 이 정도로 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 아녔던가요? (그 적정한 '정도'에 대한 판단도 개개인의 자유다하시면 뭐 할 말은 없지만요. ^^;; 그럼 이쪽이나 저쪽이나 무슨 말을 어떻게 하건 서로 신경을 쓰질 말아야겠죠.)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그 정도가 아니라 지현우 개늠시키... 뭐 이 정도로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던데. 아님 말구요.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 그거 쉴드 쳐줄 성의 조차도 없을 만큼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2.
관심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는 것 자체를 오지랖이라고 말한 적은 없었는데;;; 흠.
그리고 전 모다드가 아님미당... ㅠㅠ

아까 지운 댓글 내용 다시 첨부합니다.
-------------------------------------------------
둘이 사귀게 되면 '잘됐네. 보기좋네',
고백이 불편했다 그러면 '남자가 잘못했네'
이 정도의 반응 그 이상이 돼버리면 오지랖 아닌가요?

뭐 오지랖이라 칭할 수 있든 없든, 과한 관심과 오가는 말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갔던 1인.
이해가 안 갔어도 그에 관해 댓글 하나 남길 정성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저한텐 '그랬대?' 정도 이외엔 아무 관심 없는 사안이었습니다만.
사진 보니 귀엽네요. 축축축축축~~~~~~~~ㅋㅋㅋ

댓글
sunset

2012.06.18 11:28

그간 희한한 논쟁 많이 봤지만, 그래도 그건 그나마 이해라도 되었는데 지현우를 둘러싼 날선 반응은 이해 안 되던데요. 여자 입장 고려해주지 않은 것 아니냐까지는 물론 이해하죠. 말도 되고요. 근데 역겹다느니 그런 심한 말도 나왔고, 시청자한테 못할 짓 했다는 식의 이야기도 진지하게 나왔고...키스신 연기한 유인나는 뭐냐 당했단 식도 있었고. 이번 일은 꽤 드라마같은 일이었는데, 드라마가 실제가 되는 일은 역겨운 거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말도 안 되는 연애 드라마가 잘 되는건지. 어쨋든 둘이 진짜 사귀는 것 같으니 시원하게 좋네요.

댓글
루아™

2012.06.18 11:35

남이 사귀는데 내 속이 시원해지는 기이한 경험하네요.

댓글
브릿츠

2012.06.18 11:38

이제 군대를 어떻게 버틸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겠군요 ㅠ 항간에는 이미 사귀던 사이인데 입대 전에 공개적으로 내 여자 찜 해놓고 가는 거라고 하기도 하고. 일말상초가 과연 음흉한 선비에게도 적용될 것인가!

댓글
피노키오

2012.06.18 11:39

남자가 잘못했네랑 지현우 개늠시키의 선은 어디까지 일까요. 전 지현우의 고백은 불편했고 공개적으로 사귀는건 잘됐네 보기 좋네인데요.
원래 저한텐 지현우가 더 인지도 높은 쪽이라 언플용이라곤 생각안되지만 경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가지게 되었어요.
고백이 성공한 것이건 원래 사귀었는데 깜짝 공개한것이건 그 이미지가 달라지지는 않네요. 둘이 사귀면 지현우 욕하던 사람들이 할말이 없어지는 건가요?
지현우 잘못했네가 아니라 개늠시키라고 욕하던 사람들만? 어쨌거나 부럽습니다...지현우

댓글
모나드

2012.06.18 11:45

하하 피노님 답답하시넹...
왜 그걸 누가 정해주길 바라나요~
욕하던 사람이라도 상황이 이렇게 돼서 보기 좋으면 그냥 축하해주면 될 일이죠. 할 말 있으면 지금처럼 하면 되는 거고요.
제가 보기엔 너무들 심각하게 바라보는 게 문제를 낳지 않나... 마 이래 생각합니다.

댓글
리프레쉬

2012.06.18 11:45

여러가지로 보니 이미 사귀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렇담 지현우의 돌직구도 긍정적으로 설명이 되고.. 재밌네요ㅋ

댓글
패니

2012.06.18 12:01

이런 반가운 소식이! 정말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아요.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따르길.

댓글
103호

2012.06.18 12:20

갠적으로 지현우식 행동은 비호감정도의 입장인데 역시 세상은 연예인연애설에 상당한 관심이군요

댓글
heyjude

2012.06.18 14:40

연예사업 어쩌구 운운하며 오지랖 떠시던 분들 이번 기회에 반성들 좀 하셨으면.

댓글
게으른 냐옹

2012.06.18 17:41

보기 좋네요 ㅎㅎ 
지현우 군대가는게 사실이 아니라면 이대로 둘이 우결 찍으먼 안 되나요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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