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도 이러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무슨 한 두세끼 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안 먹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배가 고픕니다. 

정말이지 먹지 않으면 안돼!! 죽을지도 몰라!! 라는 절박감이 들 정도로요.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_ㅜ


그렇다고 무슨 몸집이 소말리아인마냥 깡마른 것도 아니고 아주 튼실한 살집을 지니고 있죠. 저희 어무이 가라사대 "넌 한 달쯤은 굶어도 끄떡없을 것 같다"라고 하시던... 우람한 살들.... ( --)

몸에 저장해 둔 걸 써도 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죽을 듯이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으으으으 지금도 배고파 죽겠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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