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여오크 '일본은 없다' 표절 소송서 패소 확정

브라보! 간만에 즐거운 소식이네요.

이조차도 국회의원 뱃지 못달은거랑 연관지어 음모론 운운하면 정말 오크 인정!

전녀옥이 지하 멘틀로 수직 강하중이군요....전녀옥은 처음부터 자기 것이 없었던 인물

별들의고향님한테도 외면받는 전여오크의 굴욕...

별들의고향님 이 의견에 이의가 없습니다.

아 , 듣던 중 시원한 소식이네요. 그간 과정을 읽어보았더니 전여옥씨뿐 아니라 그 남편도 굉장히 악질이던데, 이번 패소로 정신차리길.

다 필요없고, 돈 내 놔, 돈. 패가망신하는 걸 내 눈으로 봐야겠어

아침부터 매우 상콤한 소식.

기사 추가

전 의원의 패소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유명인사나 네티즌 사이에서 전 의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글도둑은 밥도둑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그런데도 자신이 지도층이라는 착각에 빠져 국회를 넘보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전 의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개그맨 김용씨는 "전 의원이 공지영 작가한테 '소설은 안 쓰고 하루종일 트윗질 만 하냐'고 했다. 공 작가는 '전여옥 선배님 어디가서 베낄 데도 없고 힘들어 죽겠어요. 창작의 고통 잘 아시면서 왜 소설을 안 쓰냐 하시니 서운하네요'라고 답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전 의원을 비꼬았다.

이 책 속편까지 나와서 속편도 꽤 팔렸죠. 인세에 명성에 대단했는데 20년 동안 훔쳐서 그 몇 배 이상 요긴하게 썼군요.

자신의 컨텐츠없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거 통진당 당권파랑 쌤쌤이니 당권파, 전여옥, 강용석 다같이 손잡고 같은 당 만들어서 놀았으면 좋겠어요. 격리수용이 쉽도록......

오랜만에 듣는 훈훈한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