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4 18:34
나름 해피엔딩이라면 해피엔딩이었네요.
일단 네 주부가 모두 위스테리어를 떠나고 다시는 만나지 못했는데,
수잔은 아들, 딸하고 새 인생 출발하기 위해 떠나고
르넷은 뉴욕으로 가서 ceo가 되고 톰과 재결합했고요.
브리는 켄터키 주에 가서 적성 살려서 정치인이 되었고...;;
가브리엘은 란제리 사업이 대박나서 LA가서 잘먹고 잘 살았다는 결말.
그리고 수잔 집에 새로 이사온 여자한테 새로운 미스테리가 생기면서 끝. (결국 터가 안좋다는(?))
그리고 그간 죽은 사람들이 모두 마지막씬에 특별출연(이디빼고)했어요.